하늘만을 바라보는 자의 마음이란....... 하늘을 바라보며 산 인간이여....그대는 왜 그림의 떡만을 바라보느냐? 땅위에서도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것도 많고, 바쁘게 살아갈 수 있지 않느냐? 땅에서 조차 제대로 살지도 못하면서 어디 감히 하늘을 넘보느냐?! ............................................................ .................................................... .......... .... 그딴 건 나에게 아무런 상관도 없다. 난 그저 하늘만을 바라보면서 살았다. 땅위에서 일어나는 일에는 흥미가 없다. 나를 땅위에서 일어나는 일들로 판단하지 말아라. 나는 니 말대로 하늘을 바라보면서 산 인간이다. 그리고, 언젠가는 반드시 저 푸른 하늘에 다가서고 말 것이다.
caeal
2004-11-15 1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