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는... 조용한 산사에 책 한권 끼고 찾아와 스님들이 차를 마시는 곳에서 책을 읽으시던 어떤 분처럼 그렇게 따뜻한 오후의 햇살 아래에서 차 한 잔과 책 한 권의 여유를 가까이 하고 싶습니다.
NeoMook
2004-11-15 1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