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애 난... 네가 좋아! . . 호불호를 비치기 시작하더니, 어느덧 과감히 애정을 표현하게 되었습니다. 어린이가 애정을 표현하는 데에 '과감'이라는 어울리지 않는 표현을 심상히 쓸 정도로 메마른 가슴의 아빠는 녀석이 오늘 느낀 떨림을 언제까지나 되새길 수 있는 따뜻한 가슴을 가꾸어 나가길 바랄 뿐입니다.
정현父
2003-06-23 11:55
취소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