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찍히고 찍는 순간 과거가 되버리듯..
너와 나의 인연도 과거 속에 묻혔다..
얼마전 누군가 내게 말했다..
'아저씨는 시니컬한것 같아요..'
여지 것 이런 말을 들어본 적이 없는 나는 적잖은 충격에 빠졌고 과연 내가 시니컬하게 사는건 아닌지..
또 그래왔는지 생각해보았다..
시니컬이라..풋..
p.s
올릴 사진이 없는데도 이렇게 사진을 올리게 만드는 것이 레이소다의 중독인 듯 합니다..
민망하게 자화상 올리려니 뻘줌하네요..큭큭..
한 2주 정도 뒤늦게 여러분의 사진들을 보고 있습니다..쫒아가기 힘드네요..훗..
항상 추천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날이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구요..
즐거운 사진 생활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