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찍히고 찍는 순간 과거가 되버리듯.. 너와 나의 인연도 과거 속에 묻혔다.. 얼마전 누군가 내게 말했다.. '아저씨는 시니컬한것 같아요..' 여지 것 이런 말을 들어본 적이 없는 나는 적잖은 충격에 빠졌고 과연 내가 시니컬하게 사는건 아닌지.. 또 그래왔는지 생각해보았다.. 시니컬이라..풋.. p.s 올릴 사진이 없는데도 이렇게 사진을 올리게 만드는 것이 레이소다의 중독인 듯 합니다.. 민망하게 자화상 올리려니 뻘줌하네요..큭큭.. 한 2주 정도 뒤늦게 여러분의 사진들을 보고 있습니다..쫒아가기 힘드네요..훗.. 항상 추천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날이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구요.. 즐거운 사진 생활 되시길..
▶◀FORZA
2004-11-15 1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