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LETTER 넌 조금이나마 알고 있었을까? 처음 만났던 그 순간에 나의 마음이란걸.. . . . 이런 기분 너는 알고 있었을까? 첫눈에 반한다는 말, 유치찬란한 삼류 소설의 첫 페이지마냥 가볍게 여기고 우숩게 생각했었는데 내가 그 소설의 어설픈 남자주인공이라니... 비아냥은 어느새 행복이 되버렸다는걸.. . . .
JEFF LEE(이영준)
2004-11-15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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