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땐 그랬지... 나도 예전엔 저렇게 어지럽게 놀던때가 있었는데... 그땐 전화보다도 친구집앞으로 달려가 녀석의 이름을 부르며 놀자고했었는데... "얘들아~ 놀자~~" 오랜만에 동네에서 뛰어노는 아이들을 보았습니다. 요즘엔 어린아이들도 모두 PC방과 게임에 묻혀 노는모습에 안타깝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렇게 동네에서 뛰어노는 모습을 보니까 너무 좋아보이네요. 마치 예전에 내가 온동네를 어지럽게 뛰어다니던것 처럼...
데일리즘
2004-11-14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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