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틀집. 이젠 찾아보기 힘들어진 "솜 틀 집" 예전에는 추운겨울이 다가오면 묵은 이불을 방바닥에 펴서 이불도 새로 꼬매고 솜도 갈아주고 그랬었는데. 언제부턴가 편한 침대에서 겨울을 맞이하네요. 점점 사라지는것. 솜틀집.
기예호
2004-11-13 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