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기다려~ 행주산성에 갔었습니다. 꽤 높은 경사에....긴 계단... 한계단 한계단이 작은 몸에게 결코 녹녹치 않았을텐데.. 정상까지 한번도 안아달라하지 않았답니다. 그 뒷모습이 안쓰러우면서도 얼마나 대견하던지... ^______T 우리아들 최곱니다!!
동준아빠
2004-11-12 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