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대의 우리는... 2004년 11월 11일.. 이 시대의 우리는.. 가난한 사람이 반딧불과 눈빛으로 글을 읽어가며 고생 속에서 공부함을 일컫는 '형설지공螢雪之公'이라는 말이 있다. 백수에게도 비슷한 사자성어가 있다. '꽁초지공空草之公' 돈없는 백수가 꽁초를 모아 고생 속에서 담배를 자급함을 일컫는 말이다. 청년실업 100만, '취업대란'이라는 말이 무색하지 않은 오늘날, 많은 백수들을 위로하고 웃게 만드는 좋은 일들만 생겼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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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12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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