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다이뿌르에서 만난 4남매.
나보고 우리들은 패밀리라고 그런다.
그러면서 기브 미 초콜렛, 기브 미 원 루피 그런다.
난.. 이름 모름 과자를 사주고 그들과 헤어졌다.
돈 보다는 과자가 낫겠지?
fm2 / 50mm / tmx 100 / filmscan / 우다이뿌르
ps : 시드니에서의 일상. 참으로 괴롭습니다. 흐;; 영어만 좀 되었어도 일 할 곳이 많은데. 영어가 잘 안되니 청소밖에 못하겠더군요.
하지만 잘하면 사진관에서 일 할 듯 싶습니다. 여기 한국인 교민이 하는 사진관 아저씨랑 친해졌는데 어떻해 해보면 일 할듯 싶네요.
잘되야 될텐데. 그나저나. 여기 현상비 열라 비싸더군요;;; 한국에서는 천원이면 되는데 여기서는 오천원입니다. 아아;;
눈물납니다. 3롤 현상 및 필름스캔을 맡겼는데. 30달러입니다; 우리 돈으로 25000원 좀 넘네요;
아흑; 한국가서 현상해야지;; 엉엉.. 그럼 또 뵈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