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정답은.. 없다.. 외로움도. 슬픔도.. 기쁨도.. 언제나 공존하는 것이지. 계절이 떠안는 산물이 아니다.. Music : 신영옥 - 가을편지 ---------------------------------------- 촬영 후.. 정말 그녀는 여기서 잠깐 잠이 들었습니다.. 따뜻한 햇살을 이불로 생각하고.. 수많은 낙엽이 그녀의 침대가 되주었나봅니다. 불러도 안깨길래.. 정말 신기했던.. 기억이 나네요.. ^^
jooni/김호준
2004-11-10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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