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아이들이 커 간다는 것... 가끔 잊는 다... 내가 늙어간다는 것도 있고 살고... 내가 언젠가 죽는다는 것도 잊고 산다... 사진 한장을 보면 울 아이들이 상당히 자랐음을 느끼며 낯설다는 느낌을 받을 때.. 난 또 내가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민중
2004-11-09 1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