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 이야기-버스 기사 아저씨
청량산에서 봉화 시내까지 가는 버스에서 만난 유쾌한 아저씨.
사진을 찍어도 되겠냐고 물었을때...
내 얼굴 찍어서 뭣다 쓰려고 하시면서
운전 내내 카메라 신경을 쓰시던.. 아저씨.
태백가는 버스를 타게 하려고
버스터미널에 들어가셔서 매표소 젤 가까운데 내려주신 고마운 아저씨.
사진에 대한 이야기는 여기에
http://www.raysoda.com/Com/Note/View.aspx?u=21399&f=B&t=3091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