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줍음 한달뒤면 제 와이프가 될 사람입니다. 32이라는 나이답지 않게...참 순진한 구석이 있죠.. 8년을 연애하면서.... 참 재미있었던것 같네요^^ 결혼 하면 물론 그보다는 더 좋을테지만.. 평생...이 친구를 사진 찍으며...살랍니다..
志源
2004-11-08 0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