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평의 자유 민족의 자존감.. 자유.. 를 외치던 그 외침마저 가두어 버렸던 그 곳... 서대문 형무소.. 한 평도 채 안 되는 독방과.. 평당 7.5명을 수용했었다는 감방... 잔혹한 육체적 고통 속에서도 바랬던건... 어두운 형무소 안으로 들어오는 저 빛처럼... 조국의 독립... 우리 개인의 자존심.. 민족의 자존감이였을 것이다... 밝은 미래....
슬픈지
2004-11-07 2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