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빈이 일등 먹었어요 ^^* 한달전부터 다니기 시작했던 어린이 집에서 동요부르기 대회가 있었는데요.. 생각지도 않게 거기서 일등을 했더라고요 ^^ 자식이 나가서 처음으로 상장을 받아오니 기분이 정말 좋았습니다 !! 문득 어렸을때 우리 부모님들도 그러셨었겠죠? 기분이 묘하네요 .. 좋은 장면들도 많고 많지만 이런 모습을 담을때 사진의 의미가 보다 더 크지 않았나 싶어서 나름대로 혼자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
유빈아빠 ♡
2004-11-07 0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