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가 있는 언덕...
저녁 안개 피어 오르던
그 언덕을 바라보다
문득 나도 나무가 되고 싶었다.
- 배경음악은 Michael Hoppe의 Waltz Of Whispers입니다.
오보에의 소리 같은데, 정확한지는 모르겠습니다. ^^;
- 맥주님의 너무 감사한 글에 답할 방법이 없어
그냥 제 글을 수정하는 방법으로
이 음악에 대한 정보만 드릴 수 밖에 없음에 죄송할 뿐입니다.
저 나무들을 바라보던 날, 그날의 제 마음도 맥주님과 비슷했습니다.
그래서 더욱 감사드립니다.건강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