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있지.. : 아저씨.. 저도 국민학교 다닐때 여기서 1시간에 100원 주고 자전거 빌려타고 그랬었는데..그대로 계시네요 : 나야 뭐.. 그냥 계속 있지... 정말 오랜만에 찾아간 옛 동네 그 자리 그대로 낡은 자전거방 아저씨(지금은 할아버지 겠지..)가 있었다. 여전히 같은 모습으로 타이어 빵꾸를 떼우고, 체인을 감고, 기름 투성이가 된 모습으로 그렇게 계속 계셨나보다.
GAINAX
2004-11-05 1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