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소중하니깐... 아들 준서는 자신을 너무 소중히 여긴다.. 하지만 이런 모습을 보며.. 아빠는 삐진다... 매일같이 '뽀뽀 한번만~~'을 불러도 쳐다보지도 않던 준서.... 이 아빠도 그 반만이라도 사랑해주라...응~~?
수노
2004-11-05 1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