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오랜만에 만난 고향친구 포켓볼 치면서 놀다가. 불쑥 카메라를 들이 밀고 찍었습니다. 날더러 '야'라고 하는 순간이었지요. 아끼는 사람들을 담아 내손으로 현상하고 인화하고 선물하고 간직하는것에 단단히 재미들렸습니다.
ssonick
2004-11-05 0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