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외출.... 가을.... 단풍 고운 계곡에라도 가고 싶었지만, 윤형이의 첫 외출은 엄마 아빠와 조그만 동네 공원 산책이었습니다. 아내는.... 쉼없이 윤형이에게 이야기 해 주더군요.... 이건 은행잎이고, 저건 단풍 나무야..... 그런 모습이 보기 좋은 저녁이었습니다. .
T-Bird
2004-11-04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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