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심으로 재구리와 경호씨그리고 나~ istD를 구입하고 첫 출사 라는것을 떠났었다, 어린이대공원이라는 특성 때문일까? 아님 평소 고대하던 카메라를 구입해서일까? 마치 어린시절로 소풍을 기다리던 들뜬 맘으로 다시 돌아간 듯 끈이지 않는 웃음속에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 시간이다~ 아마도 그것은 아이들의 해맑은 웃음들이 우리를 하여금 동심을로 돌아갈 수 있는 매체가 되어준 것이 아닐까?
kan
2004-11-04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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