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가업(家業)"
저도 농부의 자식으로 태어나서 그런지 위의 사진에서 농부의 애환(哀歡)이 느껴지는것
같습니다.
이제는 점점 농민이 설자리를 잃어가고 있지요.
저 농부도 다시 태어난다면 시골을 버리고 도회지로 나가게되겠지요...아마도!
하지만 저 어르신은 지금 힘들고 고통스럽지만 물려받은 가업인걸.....
그래서 현실을 시사하자는 뜻에서 ..
가을에 추수를 끝마치고 논을 매고 있네요.
그리고 논뚜렁도 태우고요~~
논뚜렁 태우는것 보는것도 아주간만이네요
내년의 풍년을 위하여 하루도 쉴틈없이 일하시는 모습을 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