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비치다. 너로 인한 외로움에 멍하니 거리를 헤메던 순간. 불현듯 나타난 너처럼... 파리는 그림이 되어 나를 달래주었다. 5분의 위안. 5분의 망각.
스사노
2004-11-02 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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