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어머니가 거주하시는 단지 부근에 난 작은 길입니다. 어머니께서 이웃 마실 다니시려면 이 길을 지나다니실 것 같더군요. 경사가 조금 급하긴 하지만, 괜히 불편스럽기만 하던 버거운 육신을 털어버리셨으니 오르내리시기에 별 어려움은 없겠지요?
jeri
2004-10-31 0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