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eet of Newyork. New York. 얼마전 뉴욕에 다녀왔습니다. 처음가는건 아니었지만. 뉴욕에 갈때마다 느끼는건데 멘허튼의 건물들은 시간을 말해주는듯 합니다. 오래 전에 올려진 건물들이 사람들은 변하였지만 그들은 거기 그대로 우뚝 서있는것이. 한편으론 웅장함과 한편으론 씁쓸함을 느끼게합니다. 사람을위한 건물인지 건물을위한 사람인지.... 뉴욕거리의 자유로움 이면의 냉소가 건물들 사이로 불어오는 바람에 묻어났습니다. 어디선가 들려오는 피아노 선율이 바람이되어 내귀를 스쳐지나갑니다.
Davidkim
2004-10-30 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