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늘과 개 펑크로 오래도록 그 자리를 지킨듯한 자동차 그늘을 빌립니다. 저 녀석이 뒤척거리며 자꾸 쳐다보는 바람에 한참을 기다려주었습니다. 길 건너에서 카메라를 거두고 그렇게 바라만보고 있었습니다.
cairo
2004-10-29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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