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포늪 20 풀잎처럼,안개처럼 살고 싶네. 안개는 자신을 전부 드러냈다가 해가 뜨면 자신을 전부 사라지게 만든다. 생도 죽음도 안개와 같다. 그 또한 드러내었다가 사라진다. 있는 그대로를 사랑하리라.
chieve
2004-10-29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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