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일상! 윤형이와 아내를 보면..... 내가 살아가야 하는 이유를 알것 같습니다. 윤형이 안고 달래느라 지친 아내에게 한마디 합니다. " 힘들어 어떻하니? 울지 않으면, 안아주지 마! " 아내가 대답은... " 어쩔떈 울지 않고 곤히 자고 있어도, 윤형이를 안아주고 있는 나를 발견해... 그러곤 내가 왜이러지 하면서도 더 꼭 안아주게 되는걸..... " 윤형아빠는 이말은 듣고 좀 머쓱해 했답니다.... ^^;
T-Bird
2004-10-28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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