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와 하는 비행기 여행 비행기에서 보내는 16시간은 짧지 않은 시간입니다. 겨우 만 다섯살, 그 답답한 공간에서 그 긴 시간을 잘 참아내는 아이가 대견하기만 합니다. 아빠의 다리를 베고 자는 아이는 무슨 꿈을 꿨을까요? PS: 워싱턴DC에서 서울까지 16시간 걸리더군요.
arcadian
2004-10-28 1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