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주변에 아이 키우는 사람들이 그러더라.. ..미운 7살은 옛말이라고.. ..요즘은 패 죽이고 싶은 4살이라고.. ..천사는 그렇게 악마가 되어가나보다.. ..눈부시게 하얀 날개를 접어두고.. ..감추어두었던 꼬리를 슬며시 내밀어.. ..아이는 그렇게 어른이 되어가나보다..
labyrinth Tale
2004-10-28 1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