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t a while 잠시 쉬고 싶을 뿐이었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눈을 감는다. 차가운 아스팔트라도 상관없다. 그냥 쉬고 싶었다. 끝이 없는 날개짓을 잠시 접고 ...... 그게 마지막이다. 원하던 원치않았던 다시 바람을 타고 눈길을 주는 세상은 없다. 차가운 아스팔트.... 차가운 바람..... 차가운 햇볕.... 차가운 냄새.... 차가운 날개.....그리고 따뜻한 휴식
tmdduq2
2004-10-28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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