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곡에서.... 난곡에서 녀석들을 만났다.... 난곡 중심가였을법한 초라한 교회가있는 거리.... 그리고 담벼락에 붙어 비닐로 잘 포장된 녀석들을 만났다. 예전에는 다음 해에도 다시볼수있는 녀석들였겠지만..... 이제 그곳에서 다시 볼수없는 녀석들을 담아본다.... 아마 다시볼수없기때문에 비닐로 포장해두었나보다......... =난곡에서.....=
CyOZ(서진택)
2004-10-27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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