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에 대한 아스라한 기억들 . 언제였나... 그대와 이 길을 걸었던 날 꽃처럼 웃었던가 사랑한 아스라한 기억들 언제였나... 그리워 헤매던 나날들 분명 난 울었던가 세월에 사라져간 얘기들 나 참 먼 길을 아득하게 헤맨 듯 해 얼마나 멀리 간 걸까 그 해 봄에 아파하던 마음에 따스한 햇살이 힘겹게 돌아오네 어느새 봄이 가고 있네 2004년 1월 ...................................... 추천 안해주셔도 괜찮습니다. 추천 한표보다 10초라도 제 사진을 더 봐주시는게 더욱 고맙습니다. * Pentax MX / 50mm 1.4 A / 후지 오토오토400
성일
2004-10-27 1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