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출....
오늘 아침......
또 다대포로 갔다..
구름이 잔뜩 끼어있어...
망설였지만...
그래도...미친척하고..
역시나...
구름에 가려 수면위의 해는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2일째와 다른 포인트에 자리를 잡았다....
또 다른 일출이 나를 맞아 주었다..
3일째 만남이지만...
모두 다른 모습이었다.....
역시 자연은 오묘하다......
오늘 또 다른 포인트를 보아 두었다...
다음에는 또 어떤 모습으로 다가올까....
벌써 궁금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