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예가 서정욱 우리나라에서 예술가로 살아간다는 많이 희생과 욕심을 포기해야 한다. 정말 최고가 아닌 이상은 생계적 어려움이라는 벽을 극복하기 힘들다. 미술 뿐만 아니라 직업적으로 사진을 찍는 분들도 마찮가지 일것이다. 물론 취미삼아서 미술을 배우고 사진을 찍는 사람들은 다르다. 힘들고 어려울 거라는 걸 알지만 그 길을 택한 사람들은 진정으로 스스로가 원하는 것을 함으로써 후회없는 삶을 살겠다는 맘에서 일것이다. 어쩜 경제적으로 좀 어렵고 힘들더라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아가는 사람이 가장 행복하고 용기있는 사람일거라는 생각을 해본다.
Seokjin
2004-10-27 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