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두운 나를 태우고 어디론가...... 문득 고개들어 바라본 하늘은 나에게 무슨 말을 하려는 것 같고, 나도 모르게 어느새 카메라가 반사적으로 내 시야를 가리고... 때로는 그냥 無想, 無念으로 바라보기만 하고 싶을때도 있네요.
booster
2004-10-26 2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