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정말 아픈것일까? 킥보드를 가지고 까불까불 거리다 그만 앞으로 살짝 넘어졌어요... 정말 아주 아주 살짝 킥보드에 머리를 콩~ 부딪힌것 뿐인데.. 혼자 일어나라고 모른체 했더니 저런 자세로 꼼짝도 안하고 5분정도를 있더라구요.. 어찌나 서럽게 울던지... 그 사이 채원맘은 유유히 사진을 찍고^^ 우는 소리가 넘 시끄러워 결국은 일으켜 세워줬더니 콧물 찍~ 헤벌레^^
★채원mOm☆
2004-10-26 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