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 그는 육남매의 아버지이다. 몸이 자꾸만 않좋아져서, 자식들에게 짐이 될까 두려워하신다. 그래서 더욱더 웃을일이 없으시단다. 그런데 난데없는 김씨 할아버지의 6.25 참전복장을 보고 웃으신다... 웃으신다. 웃으신다.
관장
2004-10-24 2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