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ke myself 너와의 마지막 날. 그 하루 전- 난 너를 기쁘게 해줄수 있을것 같은 - 이라고 믿었던 - 선물을 든채 때아닌 한겨울의 비를 맞으며 즐거워 하고 있었다. 너와의 마지막 날. 자랑스레 내민 나의 선물을 받았든 너- 얼마나 나에게 미안해 하고 있었을까. 나는 너를 얼마나 사랑했던 것이였을까-
s e y a
2004-10-24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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