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한 두노인의 가을 어제(10. 22) 남이섬에서 만난 두노인 모두가 가족이나 친구, 연인들과 함께 어울려서 남이섬의 가을을 즐기는 가을오후 두노인은 가을날 오후에 쏟아지는 햇살을 쪼이며 서로 손을잡고 말한다. 나이가 들을수록, 늙어질수록 건강해야 한다고. 나이들고 늙은뒤에 건강까지 잃으면 아무도 돌봐주지 않는 노인들은 얼마나 외롭고 고통스러운지 모른다고...................두분 오래 오래 건강하세요.
젊은영감(靈感)
2004-10-23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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