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the Heaven 하늘로 떠나간 지 벌써 1년하고도 2개월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자꾸 생각이 나는 걸까? (가을탓인거야..) 무더웠던 작년 여름 그 날의 모든 기억들을 지우고 싶지만.. 그건 내 이기심... 천국에서 편히 잠들어 있을 그를 위해... (그곳에선 부디 행복하길...) - 2003년 8월의 마지막 , 많이 흐리던 날, 뒷산에서..
가을조각
2004-10-23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