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고기 뱃속 "...어떻하죠? 전 이제 끝인가요?" "아니.좀 않좋긴 해도, 살아갈수순 있어. 세상엔 배갈린 채로 살아가는 고기들이 얼마나 많은데.. 잘 꼬매면 아무도 눈치 채지 못할거야... 용기를 가지라고..." "고마워요.." 잠시후 물고기는 점심 식탁위에 올려져 있었다. 추석은 물고기가 살아가기 힘든 시기 이다.
vacos
2004-10-23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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