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 2 - I..... 壓. 시간은 거대한 아귀처럼 자그마한 입 속으로 모든 것을 빨아먹고, 내리누르는 세상은, 그에, 그에 버티내는 공간이 나로서는 버겁다. 시간의 한 단면을 잘라먹다. 2004. 8. 서울역.
태엽새
2004-10-22 10:28
취소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