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사람.. 들어선 골목.. 아저씨 한분.. 힘없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들고다니는 나를 낯설게 쳐다보다 이내 고개를 돌린다.. 무수히 얽힌 전선, 사방이 막힌듯한 골목. 그 어느곳에도 탈출구가 없다.... 벽에그려진, 내려다보는 눈길.. .. 2004.09.20. @ 정릉
my2eye
2004-10-22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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