老 부부의 수확... 잠시 지나다 뵌 감따는 아저씨, 아주머니... 처음엔 단지 젊은 객지 사람이라고... 조금은 차갑게 대하더군여... 조금씩 이야기를 들어주는 우리를 낯설지 않게 대해주셨습니다. '젊은 양반들은 부모님께 잘 해~'라고 말씀해주시는... 멀지 않은 우리의 이웃 아저씨 아주머니였습니다... 저분들의 아름다운 미소가 오래오래 지속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두리♥
2004-10-21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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