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rly summer in Busan. 2004
한 마리의 갈매기는 그저 스쳐 지나가던 사람들의 시선의 한 점이었다.
갈매기가 가고 있는 방향이 아닌...그저 그 순간의 점으로만 남았다.
꿈이 가고 있는 길은 보지 않은 채, 지금 한 순간만을 꿈꾸고 있는 나를 보았다.
- 내 스스로에게 질문하기 -
Minolta alpha7 + 300mm APO(G)
Fuji Velvia
Scanned by KonicaMinolta R1 filmscanned
Edited by Photoshop CS & Photowor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