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속 풍경#2 내 마음속 풍경#2 디지털 시대에 아날로그적 감성이 필요하다. 내 기억속에서 점점 희미해져가는 그곳, 그 시절 어렴풋이 기억나는 친구들,선생님 그리고 학교. 어른이 되어 다시 가본 그 학교는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었다. 운동장에서 뛰어놀다가 물을 마시러 뛰어갔던 수돗가. 친구들과 장난치고 놀던 그네. 밖에있던 공동 화장실. 저 그네에 앉아서 뛰어놀던 어린시절이 가끔 그리워진다.
Choi Collection
2004-10-20 1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