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겨진다는 것 길을 걷는 것... 밥을 먹는 것... 영화를 보는 것... 이제 그 어느 하나 혼자서는 할 수 없는 나는 이렇게 황폐하게 남겨지고야 말았다...
노르웨이의숲에가고싶다
2004-10-20 0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