老 人 . . 언듯 보기에도 극한으로 치다르는 듯한 모습의 한 노인이 보였다... 주변의 강 전경을 찍고 있던 나는... 그가 라이타를 커 불을 지피고 잇는걸 보았다. 살며시 그의 주위로 다가가 보니 그는 강에서 잡은 듯한 물고기를 그 불에 넣어 굽고 있는듯 했다. 어느새 까맣게 탄 물고기를 그의 까만 손으로 쥐고 맛을 느끼기 보단 그냥 배를 채우기 위해 먹는듯했다. (중략) 마지막으로 난 그에게 담배 한대를 건냈다.. ------------- ●소나기님,노블레스님 외 모든분들의 감상평 감사드립니다.
안아트/Ahnart™
2004-10-20 00:10